뮤즈스코어 7

뮤즈스코어 (muse score) - 마우스 키보드로 음표 입력하기

마우스로 음표 입력하기 마우스로 N을 누르면 음표 입력이 뜬다. 음표 입력을 체크하면 마우스를 따라 원하는 곳에 음표를 그릴 수 있도록 파란색 음표가 따라다닌다. 32분음표, 16분음표, 8분음표, 4분음표, 2분음표, 온음표 등 원하는 음표를 선택하여 표시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쉼표가 입력된다. 4분음표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4분쉼표가 입력되고 8분음표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8분쉼표가 입력된다. 왼쪽 버튼은 음표, 오른쪽 버튼은 쉼표라고 생각하면 사용하기 편리하다. N을 다시 누르면 음표 체크가 해제된다. 키보드로 음표 입력하기 음표 변환은 키보드로 하는 게 간편하다. 키보드에서 그냥 n 만 누르면 마우스에 음표가 따라다니게 된다. 키보..

뮤즈스코어 2022.04.26

뮤즈스코어 - 팔레트 사용하기

뮤즈스코어 기능 중 제일 자주 쓰는 게 팔레트 기능 아닐까 한다. 보기에서 팔레트를 추가하면 왼쪽에 Add palette 가 생긴다. 거기서 필요한 것들을 추가하면 왼쪽에 창 모음이 생기게 되는데 유용한 것들이 많다. 가끔 쓰는 것들은 추가 버튼을 눌러서 이름만 보이게 해두고 자주 쓰는 것들은 저렇게 아래 화살표 표시가 되도록 해서 버튼 클릭하면 바로 악보에 입력되도록 할 수 있다. 나는 손가락번호, 줄바꿈 및 여백, 박자표, 아티큘레이션, 선, 셈여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이음줄과 스타카토는 정말 많이 등장하기에 손이 바쁘다.

뮤즈스코어 2022.03.04

뮤즈스코어 (Muse Score) - 악보 크기 설정, 보표 크기 설정하기

뮤즈 스코어를 사용하며 가장 먼저 했던 고민은 크기였다. 악보 크기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 아이들이 보기에 기본 설정은 너무 작았다. 오선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악보가 깨알같아서 큼지막하게 하고 싶었는데 가능한 메뉴를 찾았다. 바로 '페이지 설정' 이다. A4용지에 큰보표 4줄만으로 가득 채우고 싶거나 A4용지에 작은 보표 4줄만으로 채우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한다. 위 상단에 format 메뉴를 누르면 두 번째 줄에 페이지 설정이 보인다. 그걸 누르면 스케일에 보표 간격이 있다. 나는 숫자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보표를 몇 개 넣을 건지에 따라 위아래 화살표로 조정한다. 크기를 키우기 위해 위 화살표를 적당히 몇 번 누르고 A4용지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시점이 되면 한 단계 아래 화살표를 눌러서 ..

뮤즈스코어 2021.10.04

뮤즈스코어 (Muse Score) - 빈 마디 삭제, 마디 추가하기, 마디 삽입하기

1. 빈 마디 삭제하기 도구(T) > Remove Empty Trailing Measures 필요 없는 마디의 음표를 삭제한 후 저 기능을 활용하면 음표가 없는 마디를 모두 없애준다. 뮤즈 스코어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 마디 계산을 잘못하거나 4/4박자 악보와 3/4박자 악보를 혼용해서 만들 때 마디가 너무 많이 늘어나버리곤 하는데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기능이다. 2. 마디 추가하기 추가(A) > 마디(M) > 마디 추가 현재 악보에서 마디 가장 끝 부분에 마디를 추가해주는 기능이다. 3. 마디 삽입하기 추가(A) > 마디(M) > 마디 삽입 마디의 중간이든 초반이든 끝이 아닌 다른 곳에 마디를 추가하고 싶다면 이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선택한 마디 앞쪽에 마디가 삽입되므로 넣고 싶은 곳 바로 뒤 마디를..

뮤즈스코어 2021.05.13

뮤즈 스코어 (Muse Score) - 이음줄 위치 이동 & 음표 복사하기 & 알면 좋은 단축키

뮤즈 스코어 좋다. 분명 좋아한다. 악보도 원하는 대로 예쁘게 출력할 수 있고 너무 좋다. 하지만 너무 어렵다. 하나 하나 할 때마다 난관. 가장 어려웠던 이야기, 그러나 가장 간단했던 이야기를 하려 한다. 이음줄 위치 이동 이음줄의 위치를 머리쪽이 아닌 기둥쪽으로 바꾸고 싶은데 이음줄의 점선을 이동해서 바꾸려고 하면 갑자기 지맘대로 크기가 확대되곤 했다. 그래서 한번 변경하는 작업만도 매번 10분이 넘게 걸렸다. 이유를 알 수가 없었는데 얼마 전 정말 간단한 방법을 발견했다. 원하는 첫 음표를 클릭하고 마지막 음표를 클릭한 뒤 이음줄을 만든다. 그리고 x를 누르면 끝. 뮤즈스코어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면 쉽다. 음표 복사하기 (반복되는 부분 계속 입력하기 힘들 때) 그..

뮤즈스코어 2021.03.28

뮤즈 스코어 (Muse Score) - 가사와 코드 넣기

문제 발견 오늘은 가사와 코드 넣는 단축키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가사를 넣으려고 했더니 No note or rest selected: Please select a note or rest and retry 이런 문구가 떴다. 왜 가사를 넣을 수 없는 거지? 가사도 못 넣는 악보 프로그램이라니 글자체부터 옛날틱한게 이상하다 했어! 이렇게 프로그램 탓하다가 영어 문구를 읽으며 생각했다. 뭔가 선택되지 않았다는 건데? 음표가 없어서 그런걸까? 맞다. 음표를 입력했더니 바로 조그만 글자 창이 떴다. 가사 단축키 Ctrl+L 글자 하나를 입력하고 스페이스바를 눌렀더니 다음 음표로 넘어가서 가사를 칠 수 있게 나왔다. 드디어 찾은 것!!! 처음에는 추가> 텍스트> 가사 메뉴를 눌러서 입력했는데 더 손쉽게 할 수 있는..

뮤즈스코어 2021.03.07

뮤즈스코어(Muse Score) 사용후기 - 처음은 어려웠지만 지금은 너무 좋다

무료 악보프로그램을 발견했다 뮤즈 스코어는 참 괜찮은 악보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손수 악보를 그리거나 제작했는데 어느 날 그리기에 지쳐 악보 프로그램을 시도한 것이 뮤즈 스코어였다. 무료여서 일단 좋았다. 그런데 악보 하나를 완성하는데 4시간이 걸렸다. 물론 처음이라서 그렇다지만 뭐 하나 쉬운 게 없었다. 한글도 있지만 영어도 꽤나 많아서 여러 가지를 눌러보며 사용했는데도 기능들을 숙지하는 것이 어려웠다. 역시 검색이 답이다. 처음에는 하나하나 검색하면서 악보를 만들다 보니 턱턱 막혀 굉장히 오래 걸렸지만 지금은 20분이면 악보 하나를 완성하는 순간까지 왔다. 몸이 편해지니까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았다 뮤즈 스코어를 다룰 줄 알게 되면서 편해지기도 했지만 필요한 악보를 만들 때 또는 레슨 자료를 제작할..

뮤즈스코어 202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