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s Private Room

블리츠는 어떤 게임일까? 스피드 단어 연상 게임인 3-6인용 보드게임이다. 게임 종료 후 더미의 카드가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게임방법 카드는 두 세트가 있다. 둘 중에 원하는 카드 세트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한 세트를 두 개의 더미로 나눈다. 이렇게 두 더미로 나누면 플레이어들이 카드를 편하게 가져갈 수 있다. 내 순서가 되면 더미에서 카드 1장을 뽑아 자기 앞에 앞면에 보이도록 둔다. 카드는 반드시 본인 반대 방향으로 넘기면서 뽑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동시에 카드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이미 공개된 다른 사람들의 카드와 같은 무늬가 없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다음 플레이어 차례로 넘어간다. 만약 두 명의 카드에 그려진 무늬가 같다면 스피드 단어연상 대결이 시작된다. 같은 ..

슬리핑 퀸즈는 어떤 게임인가? 점수카드인 여왕카드와 왕카드, 광대카드, 기사카드, 물약카드, 요술지팡이 총 5개의 특수카드와 1-10까지의 숫자카드로 진행하는 2-5인용 보드게임이다. 여왕 카드 5장을 모으거나 50점을 먼저 얻은 사람이 승자가 된다. (4-5인 게임시 : 4장, 40점) 또는 드물게 여왕이 모두 깨어났을 때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한다. 게임 방법 여왕 카드 12장을 잘 섞어서 뒷면으로 3장을 한 줄로 하여 4줄을 중앙에 깔아놓는다. 빨간색 카드더미는 숫자카드와 특수카드로 플레이 카드이다. 잘 섞어서 각 게임자에게 5장씩 나누어주고 나머지 더미는 중앙에 둔다. 이 카드는 뽑는 카드더미가 된다. 자기 차례가 되면 특수 카드 1장을 사용하거나 숫자 카드 1-3장을 버리고 손에 5..

롤릿 클래식은 어떤 게임일까? 롤릿볼 64개로 진행하는 2-4인용 보드게임이다. 게임방법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색깔을 정하고 중앙에 자신의 롤릿 볼을 놓는다. 첫 번째 시작하는 사람은 미리 만들어 놓은 롤릿 볼 중에서 하나를 표위해 자신의 색상으로 바꾸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 포위 : 하나의 롤릿 볼을 놓았을 때 자신의 볼 사이에 있는 다른 볼들이 자신의 색깔로 변한다. 포위하고 나서 내 색상이 변함으로 또 포위되는 상황이 된다고 해서 다른 선에 있는 롤릿 볼까지 자신의 색깔로 바꿀 수 없다. (파생작용 불가) 롤릿 볼은 반드시 상대방 롤릿 볼을 양쪽에서 포위하여 잡을 수 있는 곳에 놓아야 한다. (이와 같은 자리가 여럿이면 그 중에서 유리한 자리를 선택한다) 자신의 색상이 모두 사라지거나 포..

마라케시는 어떤 게임인가? 양탄자와 동전, 아쌈, 주사위로 진행하는 마라케시는 2-4인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마라케시 광장의 양탄자 시장이 열린다. 누가 가장 뛰어난 양탄자 상인이 될 것인가! 모든 상인은 게임이 끝날 때 자기 양탄자를 가장 많이 보이도록 늘어 놓으려고 한다. 게임이 끝났을 때 보이는 양탄자의 수와 들고 있는 돈(1원=1개)을 합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게임 방법 아쌈은 양탄자 시장 중앙에 놓는다. 각 플레이어는 30디르함씩 나누어 받는다. 각자 원하는 색의 양탄자를 고른다.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자기 차례를 진행한다. 차례 순서 요약 1. 아쌈을 움직일 방향 정하기 2. 주사위 던져서 나온 슬리퍼 수 만큼 아쌈 전진시키기 3. 상대 양탄자 위에 멈췄다면 돈 지불하기 ..

숲속의 음악대는 어떤 게임인가? 총 100장의 카드에 11명의 악단 연주자가 있다. 숲속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대원들이다. 각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양손을 테이블 위에 놓아야 한다.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를 같은 수로 나눠 가지고 시작해서 가장 많은 카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진다. 게임방법 자기 차례가 되면 자기 더미 맨 위에 카드를 뒷면 상태 그대로 테이블 가운데로 가져간 뒤 재빨리 뒤집는다. 카드에는 11명의 악단 연주자 중 하나가 그려져 있으며 이 가운데 특정 카드가 나오면 모든 플에이어는 정해진 행동을 해야 한다. 행동해야 할 카드는 다음 네 장이다. 북, 가수, 심벌즈, 지휘자 이 네 명의 악단 연주자가 등장하면 모션을 취해야 한다. 해당 모션은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로 즐겨도 괜찮도 나름대로 다른..

데자뷰란? 처음 본 것을 이미 본 것처럼 느끼거나, 최초의 경험을 이미 경험한 것처럼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게임의 목표와 게임방법 데자뷰 보드게임은 두 번째 등장하는 물건을 찾는 게임이다. 이전 차례에 본 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빠르게 가져오는 게임으로 가장 많은 물건 타일을 가져와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한다. 자기 차례가 오면 카드를 한 장 뒤집어 버림 카드 더미에 앞면으로 놓는다. 카드를 버림 카드 더미에 놓을 때는 가장 위에 있는 카드만 보이게 놓는다. 모든 물건은 카드에 정확히 두 번씩 등장한다. 두 번째로 봤다고 생각하면 빠르게 움직여서 다른 플레이어가 가져가기 전에 물건 타일을 먼저 가져와야 한다. 하다보면 잘못된 물건 타일을 가져가는 경우를 발견할 수 있게 되는데..

치킨차차 대표적인 기억력 게임이다. 닭들의 꽁지 쟁탈전이다. 경주에 출전한 선수들은 앞서 달리고 있는 선수를 따라잡아 그 선수의 꽁지를 빼앗아야 한다. 따라잡힌다면 꽁지를 빼앗긴다. 중앙에는 팔각형 꼬꼬마당타일들을 뒷면이 보이게 뒤집은 뒤 잘 섞어 가운데에 고르게 놓는다. 달걀모양 운동장 타일들은 앞면이 보이게 꼬꼬마당타일 주위에 원을 그리듯 돌려놓는다. 달걀모양 운동장 타일 위로 선수닭들이 움직인다. 자기 차례에는 이동하기와 앞지르기를 할 수 있다. 1) 이동하기 닭들은 시계 방향으로 달린다. 자기 닭 바로 앞에 있는 운동장 타일의 그림을 보고 팔각형 꼬꼬마당타일 중 하나를 고른다. 골라낸 타일의 그림이 자기 닭 앞에 있는 운동장타일과 같은 그림이라면 닭을 한 칸 앞으로 움직여 그 칸에 놓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