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s Private Room

마우스로 음표 입력하기 마우스로 N을 누르면 음표 입력이 뜬다. 음표 입력을 체크하면 마우스를 따라 원하는 곳에 음표를 그릴 수 있도록 파란색 음표가 따라다닌다. 32분음표, 16분음표, 8분음표, 4분음표, 2분음표, 온음표 등 원하는 음표를 선택하여 표시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쉼표가 입력된다. 4분음표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4분쉼표가 입력되고 8분음표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8분쉼표가 입력된다. 왼쪽 버튼은 음표, 오른쪽 버튼은 쉼표라고 생각하면 사용하기 편리하다. N을 다시 누르면 음표 체크가 해제된다. 키보드로 음표 입력하기 음표 변환은 키보드로 하는 게 간편하다. 키보드에서 그냥 n 만 누르면 마우스에 음표가 따라다니게 된다. 키보..

가끔 김밥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걸어갈만한 곳에는 맛있는 김밥집이 없다. 고봉민 김밥집은 양념이 너무 과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고 또 다른 김밥집은 맛은 있는데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맛있는 김밥집을 하나 찾아서 배달시키려고 했는데 일찍 문을 닫은 모양이다. 이대로 김밥을 포기할 수 없어서 김밥집 검색에 열을 올렸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머꼬갈래 가따줄까' 였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가게 명인데 아마 오프라인으로 가본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체인점인 것 같기도 하고. 배달은 13,000원부터 가능하다. 여기는 김밥이 2,500원이다. 저렴해서 마음에 든다. 김밥 두 줄 5천 원, 라볶이 6천 원하니깐 11,000원 밖에 되지 않아서 주문이 안 된다. 고민하다가 군만두 4천 ..

개인적으로 치킨과 떡볶이를 함께 먹는 걸 좋아한다. 이게 트렌드가 되었는지 예전보다는 치킨 집에서 떡볶이도 같이 파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두 개 다 맛있는 곳을 찾는 게 쉽진 않다. 좋아하는 노랑통닭 집은 배달 시 떡볶이 추가가 안 되고 좋아하는 교촌치킨 배달점에서는 치즈볼 세트가 주 메뉴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서 떡볶이까지 시킬 수가 없다. 배달음식 시키기는 언제나 난관이다. 오늘도 엄청난 고민 끝에 결정한 곳은 치킨 플러스였다. 치킨 플러스는 이름과는 달리 떡볶이 맛집이다. 떡볶이 때문에 치킨을 먹어야 하는 곳이다. 치킨이 중박이라도 되면 좋은데 사실 내 기준에서 치킨이 많이 아쉽다. 특히 부위별 메뉴가 없어서 다리와 날개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 고민이 많이 되는 곳이다. 그런..

인지니어스는 어떤 게임일까? 6가지 색깔 기호가 그려진 타일 120개로 진행하는 1-4인용 보드게임이다. 이미 놓은 타일에 그려진 기호와 같은 기호를 최대한 많이 연결해야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다. 마지막에 가장 낮은 점수를 비교해서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므로 6가지 색깔 기호를 골고루 얻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방법 타일을 모두 주머니에 넣고 잘 섞는다. 각자 점수판 한 개와 6가지 색깔 점수말 한 묶음을 가져온다. 점수판은 자기 앞에 놓고 점수 말은 점수판에 그려진 해당 색깔 기호(0점)에 놓는다. 각자 주머니에서 타일 여섯 개를 뽑아 자기만 볼 수 있게 판의 타일 구멍에 끼워 넣는다. 차례를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가지고 있는 타일 가운데 한 개를 골라 판 위에 놓는다. 자신의 첫 번째..

블로커스는 어떤 게임일까? 4가지 색깔과 21가지 모양의 블록으로 진행하는 2-4인용 보드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는 네 가지 색의 블록 중 한 가지 색을 선택한다. 구석 부분에서 시작해 각각의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블록 조각을 하나씩 놓는다. 모든 블록 조각은 자신의 색의 블록 조각과 오직 꼭지점 부분에만 닿아야 한다. 게임판의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게임방법 플레이어들은 한 번에 한 블록 조각씩 놓는다. 다른 색의 블록 조각은 닿아도 상관없다. 한 플레이어가 보드게 조각을 놓을 수 없는 경우 다음 플레이어로 순서가 넘어간다. 나중에 처리하지 힘든 큰 조각들을 위주로 먼저 놓고 구역을 넓게 써야 유리한 지점을 차지할 수 있다. 게임종료 아무도 더 이상 블록 조각을 놓을 수 없을 때 ..

세트는 어떤 게임일까? 모양, 색깔, 개수, 음영을 가진 81장의 카드를 가지고 하는 1명 이상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게임의 목표는 바닥에 펼쳐놓은 카드 12장 가운데 세트가 되는 세 장의 카드를 찾는 것이다. 각 카드마다 네 가지 속성을 모두 포함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각 속성은 세 종류로 나뉜다. 모양 : 타원, 다이아몬드, 구부러진 뚜꺼운 선 색깔 : 빨간색, 초록색, 보라색 개수 : 한 개, 두 개, 세 개 음영 : 완전히 색이 칠해진 것, 테두리만 있는 것, 테두리 안에 줄무늬가 있는 것 세트는 위에 속성이 각각 모두 같거나 모두 다른 그림들로 이루어진 3장의 카드를 말한다. 모양이 모두 같거나 다르고, 색깔도 모두 같거나 다르고, 개수도 모두 같거나 다르고, 음영도 모두 같거나 달라..

애니멀 루미는 어떤 게임일까? 다양한 동물에 클로버, 하트, 다이아, 스페이드 심볼이 있는 카드로 진행하는 2-4인용 보드게임이다. 애니멀 루미의 목적은 북(같은 동물 세 개 이상) 또는 세트(같은 심볼 네 개 이상)를 만들어서 갖고 있는 카드를 가장 먼저 다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게임 방법 * 필수규칙 * 반드시 북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북을 만들지 않으면 세트는 내려놓을 수 없다. 각 차례에 반드시 한 장을 가져가고 반드시 마지막엔 한 장을 버려야 한다. 7장씩 나눠 갖는다. 남은 카드는 테이블 중앙에 뒷면으로 쌓아둔다. 쌓아둔 카드는 가져오는 더미로 사용된다. 가져오는 카드 더미에서 가장 위 카드를 빼서 앞면이 보이도록 가져오는 카드 더미 옆에 놓는다. 앞면이 보이도록 놓은 카드는 버리는..

버터구이 오징어를 발견하다! 얼마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광고를 보게 되었다. 버터구이 오징어를 100원에 판다???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광고를 눌렀는데 윙윗이라는 곳에 가입을 해야 하더라. 그럼 그렇지. 그냥 100원에 팔리가. 가입할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그런데 그때부터 계속 오징어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어느 날 다른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또 버터구이 오징어가 뜨는 게 아닌가. 아! 이번엔 그냥 사야겠다. 남다른 오징어 사랑 어릴 적 다른 사람들은 영화 보러 영화관에 갈 때 나는 엄마 따라 버터구이 오징어를 먹으러 영화관에 갔었다. 팝콘도 아니고 버터구이 오징어였다. 그래서 영화를 보다가 버터구이 오징어가 다 떨어지면 입맛을 다시며 아쉬워하곤 했다. 다음엔 더 많이 사리라는 다짐도. 근데 생각보..

로보77은 어떤 게임일까? 숫자카드와 특수카드로 하는 2-8인용 보드게임이다. 자기 차례가 되면 카드 한 장을 내고 앞 사람이 부른 숫자에 자기가 낸 카드 숫자를 더한 숫자를 부른다. 77이상의 숫자를 부르게 되면 칩 한개를 잃는다. 마지막까지 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게임방법 칩은 세 개씩 갖고 시작한다. 카드는 5장씩 나눠 갖는다. 받은 카드는 보이지 않게 손에 든다. 남은 카드는 뒷면이 보이게 쌓아 가져오는 카드더미를 만들어 가운데 놓는다. 손에든 카드 가운데 한 장을 앞면이 보이게 내면서 버리는 카드더미를 만든다. 버린 카드의 숫자를 크게 부르고 가져오는 카드더미에서 카드 한 장을 가져온다. 다음 플레이어는 손에 든 카드 가운데 한 장을 버리는 카드더미에 앞면이 보이게 놓고 앞 사람이 ..

노땡스는 어떤 게임일까? 숫자 카드와 토큰으로 진행하는 3-7인용 보드게임이다. 최대한 벌점을 적게 받아야 하는 게임으로 카드에 적힌 해당 숫자가 벌점이 된다. 시작할 때 토큰을 몇 개씩 받고 시작하는데 이 토큰은 받고 싶지 않은 카드를 받지 않고 넘길 수 있게 해준다. 라운드가 끝났을 때 가지고 있는 토큰은 그만큼 벌점을 줄여준다. 연속된 숫자 카드를 가져오는 것이 전략이다. 연속된 숫자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그 중 가장 작은 숫자만 자기 벌점이 되기 때문이다. 게임방법 시작하기 전에 몇 라운드를 진행할지 정한다. 모든 라운드를 마치고 총 벌점을 비교해서 승자를 정한다. 카드를 전부 섞은 뒤 앞면을 보지 않고 무작위로 9장을 빼 게임 상자에 다시 넣어 둔다. 이 카드는 빼고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것은 ..